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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급 발진 사고 호주,미국,한국

by Calixk134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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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동차 급발진 사고

- 2018년 호주에서 25만 명이 넘는 차량 소유자들이 도요타 차량의 특정 모델에서 갑자기 가속이 발생했다며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소송의 영향을 받은 모델은 캠리, 코롤라, 프리우스 등이었습니다. 원고 측은 차량의 전자 스로틀 제어 시스템에 결함이 있어 의도하지 않은 가속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법적 분쟁을 피하기 위해, 도요타는 2020년에 피해 차량 소유주에게 3900만 AUD를 지불하기로 합의함으로써 소송을 해결했습니다. 비록 도요타는 어떠한 책임이나 잘못을 부인했지만, 그들은 합의에 동의했습니다. 도요타 사태가 상당한 관심을 끌었지만 급발진 사고를 겪는 자동차 브랜드는 도요타만이 아니다. 이러한 사고는 부품 결함, 기계적 문제 또는 운전자의 실수와 같은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전자는 차량을 정기적으로 정비하고 운전 중에 안전을 해칠 수 있는 문제를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운전자들은 안전한 운전 습관을 가져야 하며 중립 기어로 변속하거나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등 급발진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미국 자동차 급발진 사고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 동안, 도요타는 다양한 인기 모델에서 갑자기 가속되는 것에 대한 불만 때문에 널리 알려진 일련의 리콜을 겪었습니다. 처음에 이 문제는 가속 페달을 아래쪽 위치에 고정시킬 수 있는 결함이 있는 플로어 매트에서 기인했습니다. 하지만, 후속 조사에서 끈적거리는 가속 페달과 전자 스로틀 제어 시스템의 문제도 사고의 잠재적인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급발진 사고는 여러 명의 사망자와 수많은 부상자뿐만 아니라 재산과 차량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 문제는 언론의 광범위한 관심을 받았고 자동차 안전 표준 및 규정에 대한 정밀 조사를 촉진했습니다.

급발진 논란의 초점이 도요타였음에도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도 미국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기술적인 문제, 운전자의 실수, 미끄러운 도로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과 같은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발진 사고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운전자들은 그들의 차를 규칙적으로 유지하고 안전한 운전 관행을 따라야 합니다. 또한 중립 기어로 변속하거나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급발진 상황에서 운전자가 적절히 반응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 자동차 급발진 사고

현대차와 기아차는 최근 6년간 국토교통부에 접수된 급작스런 교통사고 사례에서 각각 95건과 29건으로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이들의 국내 판매량을 감안해 급발진 사고 건수를 판매 건수와 비교하면 순위가 뒤바뀔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최근 6년간 200건이 넘는 갑작스러운 자동차 피해 신고가 접수됐지만, 별다른 결함 인정은 없었습니다.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총 201건의 갑작스러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운전자의 제어 없이도 발생할 수 있는 급발진 사고는 대개 브레이크 고장을 동반하기 때문에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분화로 인한 피해 현황을 연도별로 보면 2017년 58건, 2018년 39건, 2019년 33건, 2020년 25건, 2021년 39건, 2022년 7건이 발생했습니다. 급발진으로 인한 자동차 사고는 평균적으로 연간 39건 정도이며, 보고되지 않은 경우를 고려하면 이 숫자는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차종별로는 경유 72건, 휘발유 65건, LPG 25건, 전기 20건, 급가속 관련 하이브리드 19건 등이었습니다. 주목할 점은 전기차 사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2019년 4건, 2020년 3건, 2021년 8건 등 최근 몇 년간 전기차 사고 신고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차량 급발진 사고의 절반 가까이가 현대차가 제조한 것으로 전체 95건 중 47%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기아차가 29건으로 뒤를 이었고, 르노코리아, BMW, 쌍용차가 각각 18건, 15건, 11건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GM,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도요타, 혼다는 사고가 더 적었습니다. 급발진 신고 201건 중 에어백이 없는 사례는 141건, 70%에 달했습니다. 에어백 없는 사고는 현대차가 73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아차 15건, 르노삼성 14건, BMW 12건, 한국 GM 8건 순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조 결함 조사를 담당하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 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급가속 차량에 대한 전체 조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합니다. 현행 제도상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유일한 구제 수단은 자동차 리콜 제도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물론 교통안전공단도 아직 이런 사례가 보고되지 않아 차량 결함으로 인한 급발진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콜센터에서 신고를 받고 결함을 확인하는 과정이 어렵고, 제조사가 클레임을 확인할 의무가 없어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구제를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급발진 사고 대처 방법은?

주행 중 급가속이 발생할 경우 차량을 다시 제어하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있습니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갑작스러운 또는 패닉 상태의 움직임을 피하면서, 침착하고 도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가지 옵션은 차량을 중립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엔진에서 변속기가 분리되고 제어력이 회복됩니다. 이 방법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브레이크를 단단히 밟으면 차량 속도를 늦추고 정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수단으로 엔진을 끄면 차량을 정지시킬 수 있지만, 이는 파워 스티어링이 손실되고 차량 제어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상적이지는 않습니다.

주행 중 급발진할 경우 사고를 예방하고 차를 통제할 수 있는 다양한 조치가 있습니다. 침착하고 도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고, 갑작스러운 움직임이나 당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량을 중립으로 전환하면 엔진에서 변속기를 분리하고 차량을 다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효과가 없다면, 브레이크를 세게 밟는 것은 차의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결국에는 차를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수단으로 엔진을 꺼야 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파워 스티어링이 손실되고 차량의 조향이 더 어려워집니다.

상시 출발 전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며 정기적인 정비와 점검을 해야 한다. 또한 차량 정비 후 정비 소견서 및 리포트, 인보이스를 받아 확인을 할 필요는 있다.

최근 들어 급발진 사고가 자주 일어 나는 상황입니다. 과연 모든 사고가 운전자의 잘못으로 만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조금 더 면밀하고 정확한 조사 각 제조사 별로 면밀하게 조사하고 판단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의 어디에도 생명보다 값진 것은 없습니다.

위 내용은 개인적인 조사와 생각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연합뉴스 제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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